책 소개
“우린 저마다 다르고 또 달라요
그래서 조금씩 다른 조각들을 맞춰가고 있는 거예요”
스무 살이 간직했던 비밀과 스무 살이 품었던 흥분으로 써내려간 타블로의 소설!
그리고‘ 사랑이 없는 시대’를 향해 외치는 응원의 목소리!
에픽하이의 타블로, 비밀의 조각들을 꺼내다
타블로 (이선웅, Daniel Armand Lee). 1980년에 태어나 인도네시아, 스위스, 홍콩 등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폐간된 교내 문학잡지『망원경』을 되살려 편집장으로 활동했고, 스탠포드 대학에서는 작가 토비아스 울프가 지휘하는 창작문예/영문학과를 최우수로 졸업했다. 영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 안과 밖에서 연극연출 · 문학잡지 · 단편영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기도 했고, 뉴욕에서 독립영화 조감독으로 활동하던 시절, 할렘에서의 생활을 계기로 음악 속으로 미끄러졌다. 현재는 그룹 ‘에픽하이’의 리더로서, 평단과 대중들의 찬사를 동시에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DJ다. 새벽 어스름 속, 분위기 좋은 카페나 포장마차라면 어디서든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
책 속 밑줄.
- 우리는 같은 감정 속에 갇혀서, 누구도 먼저 반응을 보이지 못하고 있었다.
- 아버지의 숨소리가 들려요。
어제.. 그냥 목차만 보고 다음에 읽어야지 하고 마음먹었는데, 어느덧 나는 몇시간 동안 책을 잡고 있었고, 시간이 꾀나 흘러 결국 그자리에서 책을 다 읽어 버렸다.
타블로는 가수이며, 스탠퍼드 대학에 나왔다는 사실만을 알고 있다는 나로썬 타블로의 다른 측면도 볼 수 있는 좋은 귀회 였으며, 현재의 타블로가 있기까지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과 수많은 경험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20살때의 조각 조각 있는 기억들을 글로 풀어쓰는 타블로의 글솜씨 또한 감명 받았다.
그리고, 이 소설을 읽으면서 한가지 알게 된 사실은 _;;;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모든 글의 마무리가 " 。"요로케 끝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ㅋ크크;; 우리가 눈으로 보는것은 사실의 일부에 불과하다, 실제 공부하면서 알게 되고, 또 알게 되면 될 수록 더욱더 깊은 곳까지 볼 수 있으며, 눈으로 보이는 피상적인 결과에 나오기 까지는 수많은 노력과 숨겨져 있는 비밀들이 많다는 사실을 또 한번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개씩 알아가는 즐거움 !!! 이것이 독서의 맛이 아닐까, 모르는 세상에 대하여 나아가며, 한개 한개씩 알아가는 즐거움이란 정말 느껴보지 못한사람은 모른다. 모두 열심히 독서하면서 이런 희열을 느껴보았으면 한다. ㅋㅋ
조각 조각 기억들은 추억을 만들고, 그 추억은 나를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