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그 찬란한 기적 당신으로 인해... 살아있다는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3시간, 목요일 10시부터 1시까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형수 이 남자... 자꾸만 내 마음에 들어오려 합니다

세 번째 자살도 실패한 그 해 겨울, 모니카 고모의 손에 이끌려 교도소에 갔다. 내키진 않았지만, 정신병원에서 요양하는 것보다는 나을 테니까. 독해 보이는 창백한 얼굴의 사형수. 내내 거칠고 불쾌하게 구는 저 녀석이나 잘못한 거 없이 쩔쩔 매는 고모나 어이없기는 마찬가지다. 다른 때 같았으면 “가관이네, 끝!”하고 바로 잊어버렸을 텐데, 어쩐지 마음이 울컥한다. 아, 이 남자...!

  내 생애 마지막이 될 겨울의 어느 날, 만남의 방에 불려갔다. 찾아온 수녀에게 나 좀 건들지 말라고 못되게 말해줬다. 그런데, 창가에 서 있는 저 여자, 죽은 동생이 좋아했던 애국가를 부른 가수 문유정이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처럼 동정도 어색한 기색도 없이 그저 서늘하게 나를 보고 있었다. 두 번째 만난 날. 억지로 왔다며 기분 더럽다며 신경질을 부리는 이 여자, 어쩐지 나를 보는 것만 같아 눈을 뗄 수 없다.

  교도소 만남의 방. 두 사람이 마주 앉는다. 부유하고 화려한 여자와 가난하고 불우했던 남자. 너무도 다르지만, 똑같이 살아있다는 것을 견딜 수 없어하던 그들. 처음엔 삐딱하고 매몰찬 말들로 서로를 밀어내지만, 이내 서로가 닮았음을 알아챈다. 조금씩 경계를 풀고 서로를 들여다보기 시작하는 두 사람. 조그만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의 온기만큼 따스해져가는 마음. 그들은 비로소,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진짜 이야기’를 꺼내놓게 된다.

  유정이 고백을 들은 윤수의 진심 어린 눈물은 유정의 상처를 아물게 하고, 윤수의 불행했던 과거와 꼬여버린 운명은 유정의 마음을 울린다. 상처로 상처를 위로하고 다독이면서 그들의 절망은 기적처럼 찬란한 행복감으로 바뀌어간다. 이제, 여자는 스스로 죽을 결심 따위는 할 수 없게 되고, 남자는 생애 처음 간절히 살고 싶어진다. 세상에 ‘사랑’이 있다는 것, 살아있다는 것의 기쁨을 알게 해준 서로가 더 없이 소중하다.

  매일 목요일이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 되는 바램이 그들 마음에 가득 차오를 무렵, 그들에게 허락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되는데...



공지영 소설 "괜찮다, 다 괜찮다" 를 읽는 도중,,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우행시"라는 영화로 만들어 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보게 된 영화이다.

참 이런 영화를 볼때마다 가슴이 훈훈해 지는 느낌을 받는다.

우리는 살아있는 것 자체만으로 행복해야 한다. 지금 숨을 쉬면서 살아있는것이 얼마나 행복한것이가 ? 안그런가 ? 나를 나아 준 부모님에게 감사해야 하고, 나의 주변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감사해야 하며, 항상 지켜보는 하늘이 있다는것도 감사히 여겨야 한다.

이 영화는 사람에게는 다 누구에게나 남에게 말하지 못할 비밀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시사해 주고 있으며, 행복이란것은 돈이 많은 것이 아님을 일깨워주고 있다. 즉 다시 말해 집이 부유해서 잘산다고 해서 모두다 행복한건 아니란 말이다.

이 영화에서는 사형수와 부유집 딸이 서로 "소통"으로 서로를 이해 하면서 행복을 찾아간다. 그 사형수는 매주 목요일을 기다리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고, 자신의 삶도 점점 희망으로 가득채워져 열심히 살아가야 겠다는 다짐을 한다. 참 -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숨겨진 능력이 있는것 같다 !! 이런 능력이 온 세상에 뿌려진다면 참 모든 사람이 희망을 가지고 살것이다.

항상 감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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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