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 4

Lws/Books 2010/03/27 19:37

책 속 밑줄。

- 꽃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까닭은 곤충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다. 곤충들은 꽃에서 꿀을 얻는 대신 꽃가루를 퍼뜨려 생식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열매가 달콤한 까닭은 동물들에게 먹히고 싶은 바람 때문이다.
-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무의미한 정보들 속에서 사람들은 정작 중요한 정보가 어떤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 과잉은 창조를 익사시키고 비평은 마땅히 이 예술적 범람을 걸러 낼 책임을 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보의 홍수 앞에 주눅이 들어 버린다. 이 모든 것이 빚어 내는 결과는 자명하다. 기성 체제에 도전하는 새로운 것이 전혀 나타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결국 그토록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음에도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는셈이다.
- 미래는 우유부단한 자들을 남겨주지 않는다.
- 내 사랑은 외쪽사랑이야. 그래서 오히려 완전하지. 나는 아무런 대가를 요구하지 않아. 그저 너를 바라보고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 사람과 사람 사이가 너무 가까워지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므로, 자동차들이 도로에서 안전 거리를 유지하듯이, 서로 간에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 남이 너에게 행하기를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



흠... 개미 4판인데... 몬가 내용이 연결이 안되는 듯한 느낌 ?-_-;;; 이상하게도 중간에 몬가 빠진듯하다.
도서관에서 빌려봐서 그런가 ? 인터넷 서점을 보니... 목차가 약간 다르다. 스페이드 전에 하트라는것이 있는데.... 그것이 없는것이다. ;;; 아~~_!_!_!_!_!_!_!_!_ 모 어쩔 수 없이 읽어 나갔지만 말이다.

103호 개미가 갑자기 중성개미가 아닌 생식개미가 되었다 ;; 갑자기 되어서 나는 모른다 왜 생식개미가 되었는지 3판에서 분명히 이 개미가 나중에 개미 세계에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생식개미가 왜 되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어찌됬든간에 마지막 개미 5판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감히 내가 책을 평가하자면, 정말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상상력이 어디 까지인가 항상 느끼게 해주고, 인간세계와 개미 세계와 비교하면서 정말 비슷한 면이 많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책이 5권이라 읽기 두려운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1권 책을 들고 읽어보길 바란다. 어느덧 자신이 개미가 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니 말이다. ;;

미래는 창조적인 사람의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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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