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 (2009)

Lws/Movies 2010/04/11 17:59


줄거리。

속수무책 딸의 마지막 러브레터 | 속수무책 스물아홉 (애자) | 내 이름 가지고 놀리면 디진다! | 올가을, 그녀에게 과연 무슨 일이?! | 몰랐습니다... 당신과 이렇게 빨리 이별하게 될 줄을...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 해병대도 못잡는 그녀를 잡는 단 한 사람, 인생끝물 쉰 아홉 최영희!

 고등학교 시절 ‘부산의 톨스토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애자. 소설가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고리짝적 지방신문 당선 경력과 바람둥이 남자친구, 산더미 같은 빚만 남은 스물 아홉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갑갑한 상황에서도 깡다구 하나는 죽지 않은 그녀의 유일무이한 적수는 바로 엄마 영희!

 눈만 뜨면 ‘소설 써서 빤스 한 장이라도 사봤나!’고 구박하는 엄마에게 회심의 일격을 준비하고 있던 애자는 오빠의 결혼식에서 상상초월의(?) 이벤트를 벌이고, 결혼식은 아수라장이 된다. 통쾌한 복수를 마치고 콧노래를 부르며 귀가하던 그녀에게 영희가 쓰러졌다는 연락이 오고, 병원으로 달려간 그녀에겐 더욱 놀랄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상상도 하지 못한 엄마의 이별 통보.. 있을 땐 성가시고, 없을 땐 그립기만 했던… “과연 내가, 그녀 없이 살수 있을까요?”


애자...

참..-_- 영화제목이 촌스럽긴 해도 ;; 영화 내용은 그렇지 않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매우 잘 보여주고 있는 영화이다. 모든 부모님이 마음은 같은 마음인거 같다.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지 절대 자식이 나쁜길로 빠지는것을 보지는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딸 아들은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이자 영화제목인 애자는 소설가가 꿈이다. 어려서 부터 자신의 타고난 글 솜씨 때문에 소문이 났지만, 철없는 애자는 열심히 살지 않고, 방탕한 생활을 하게 되는데... 자신의 부모가 오빠만 귀여워 해준다는것도 맘에 안들고 모든것이 맘에 안들어 했던 애자는 ... 결국 어머니의 사랑을 진심으로 느끼며, 열심히 살아간다 - 참... 어렸을 땐 몰해도 몰랐던거 같다. 이런말이 있지 않은가 ... "어린놈이 몰아노"... -_-;; 그러나, 나이가 먹어서 또 듣는말이 있다... "그 나이 먹고 철도 안들었노" ㅋㅋ ;;; 참 웃긴다 ;;

어머니와 딸과의 사랑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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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