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밑줄。

- 잘 헤어질 수 있는 남자를 만나라.
- 어려움을 사랑하고 그것과 찬해지고 배워야 합니다. 어려움 속에는 우리를 위해 기꺼이 애써 주는 힘이 있습니다.
- 사랑이란 자기 내부의 그 어떤 세계를 다른 사람을 위해 만들어 가는 숭고한 계기입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보다 넓은 세계로 이끄는 용기입니다.
- 진심을 다해 네 마음을 열면 그 다음엔 사랑이 네게 비밀의 길을 열어 줄 거야.
-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내 삶을 사는 것, 그건 이기적인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남에게 살도록 요구하는 것, 그것이 이기적인 것입니다.
- 자신의 편협한 신념과 확신들을 들여다 보고 다른 세계를 내다볼 수 없다면 죽은 겁니다.
- 만일 네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나는 더할 수 없이 슬플 것이다. 영원히 눈물이 그치지 않을 것이다.
- 나는 새벽 동틀 무렵의 한가한 시간이 가장 좋다. 바람 소리와, 그 바람에 실리어 온 새소리가 창틈으로 어렴풋이 들어와 내가 앉은 의자 곁에 간신히 이르러 서성거릴 때...
- 삶은 등산과 같고 친구는 그 등산길의 동료와 같다.
- 인생의 길을 올바로 가고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이 세가지를 질문하면 된다는 거야. 네가 원하는 길인가? 남들도 그게 너의 길이라고 하나? 마지막으로 운명도 그것이 당신의 길이라고 하는가?
- 오늘만이 네 것이다. 어제에 관해 너는 모든 것을 알았다 해도 하나도 고칠 수도 되돌릴 수도 없으니 그것은 이미 너의 것은 아니고, 내일 또한 너는 그것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단다.
- 네 자신을 아프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네 자신뿐이다.
- 우리 모두는 늘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배심원석에 앉혀놓고, 피고석에 앉아 우리의 행위를 변명하고자 하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다.
-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 엄마의 미안한 사랑을 보낸다.
- 책을 읽을 때마다 그 작가의 영혼에 수화기를 대고 있는 느낌을 받아
- 어떤 시대 어떤 시기를 살아도 인간이 느끼고 생각하고 추구하는 바는 참으로 비슷하다는 거야.
- 주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하게 해 주시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체념할 줄 아는 용기를 주시며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 내가 할 수 있는 오직 하나의 일은 내 마음을 어떻게든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것, 기다려 주기, 따뜻하게 말해 주기, 너에게는 너만의 고유한 상황과 감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주기.
- 희망이란 삶에 의미가 있다고 믿는 것이다.
- 사랑을 하면 별이 한층 더 초롱거리고 달이 애잔하게 느껴지며 세상의 모든 꽃들이 우리를 위해 피어나는 것 같아.
- 그를 사랑하는 일이, 너를 사랑하는 일이 되어야 하고, 너의 성장의 방향과 일치해야 하고, 너의 일의 윤활유가 되어야 한다.
- 당신이 그를 사랑한다고 해서, 그가 왜 꼭 당신을 사랑해야 합니까? 당신이 그에게 헌신하고 잘해 주었다고 해서 그가 왜 꼭 그것을 알고 거기에 보답해야 합니까?
- 인간에게는 가장 잔인한 악마로부터 가장 숭고한 신의 모습까지가 다 들어 있어
- 자신 있게 꿈을 향해 나아가고 상상해 온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일이라면, 일상 속에서 예기치 못한 성공을 만날 것이다.
- 당신이 수없이 상처입고 방황하고 실패한 저를 언제나 응원할 것을 알고 있어서 저는 별로 두렵지 않습니다.



이 책을 내가 2008년 5월에 알게 되었을 것인데 이제서야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여태껏 다양한 책들을 봐왔는데 - 이 책은 좀 특별한 감이 있다. 특히 제목에서 이 책은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것이다. 책 제목에서 "네가 어떤 삶을 살든"은 작은 글씨로 쓰여 있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라는 제목은 크게 쓰여 있다. 그러니깐, 말 그대로 어떤 삶을 살든 간에 항상 든든한 후원자게 되어 주겠다는 의미다. 그리고, 앞쪽 작은 제목을 바꾸게 되면 다양한 형태의 문장이 만들어 진다는 것도, 내가 이 책 제목을 잊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한 예를 들면, 네가 나에 대해 무슨생각을 하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라고 문장을 약간 변형시킬 수도 있다. 어찌됬든, 이 책은 공지영이 자기 딸에게 편지 쓴것을 모아놓은 산문집이다. 책 내용은 소설 같이 하나의 거창한 내용이 아닌, 각박한 현실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따뜻한 조언과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각 페이지 마다 주옥같은 글귀가 많아서 다 기억하고 싶은 욕구를 들게 하는 이 책은 우리 시대에 사는 어머니와 딸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응원에 메시지를 들려주고 싶었던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제가 수없이 상처입고, 방황하고, 실패를해도 당신이 언제나 응원할 것을 알고 있어서 저는 별로 두렵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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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