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6/20 친정엄마 (2010)
  2. 2010/04/11 애자 (2009)
  3. 2010/03/07 웨딩 드레스 (2009)
Lws/Movies2010/06/20 10:52



줄거리。

무식하고 시끄럽고 촌스럽고 그래도 나만보면 웃는 (친정엄마)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들 자식부터 챙길 때, 홀로 딸 예찬론을 펼친 우리 엄마. 마음은 고맙지만 바쁘게 일하는데 그냥 전화하고, 보고 싶다 찾아오고, 별 이유 없이 귀찮게 구는 엄마가 답답하게 느껴졌다. 나도 결혼 5년 차에 딸까지 둔 초보 맘인데 엄마 눈에는 아직도 품 안의 자식으로만 보이는 모양이다.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 하고 말았지만 이제 나도 그녀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줘야 할 때가 온 거 같다.

 어린 시절부터 말도 잘하고 똑 부러지던 우리 딸, 지숙이.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라 미스코리아 뺨치는 외모까지 무식하고 촌스러운 내 속에서 어떻게 이런 예쁜 새끼가 나왔을까 싶다. 혼자 서울 가서 대학 다니며 밥은 잘 챙겨 먹는지 걱정이 태산이지만… 일해서 번 돈으로 용돈도 보내주고, 결혼한다고 남자도 데려오고, 벌써 애기 엄마까지 되었다. 품 안의 자식 같았던 우리 딸이 이제 내 품에서 떠나려나 보다.

 가을이 깊어지는 어느 날, 지숙은 연락도 없이 친정 집으로 내려와 미뤄왔던 효녀 노릇을 시작하고… 반갑기는 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딸의 행동에 엄마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끼는데…



무식하고 시끄럽고 촌스럽고 그래도 나만 보면 웃는 친정엄마.

전세계 어디에서나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영화속 주인공인 지숙은 시골에서 태어난 이쁘고 공부잘하는 딸이다. 시골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녀, 어머니는 그녀를 낳은것이 항상 잘한일이라 생각하고, 그녀를 보면 항상 행복하다. 하지만 어린 그녀는 어머니의 마음을 몰라주고 -_- 항상 이런말을 한다..;;;

" 엄마 땜시 몬살어 ~ * "

- 성공해서 서울에 올라가 결혼까지 한 지숙은 평생 행복한 삶을 꿈꾸면서 열심히 일하는데 ..
결혼 5년차가 된 그녀 아무 소식없이 엄마를 보러와 이상한 행동들을 한다. 딸의 행동하나하나 까지 모두 다 아는 엄마는 낌새를 눈치 채고 딸의 이상한 행동의 이유를 알아버리는데..

진짜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네요 ~ ^^

어머니의 사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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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ws
Lws/Movies2010/04/11 17:59


줄거리。

속수무책 딸의 마지막 러브레터 | 속수무책 스물아홉 (애자) | 내 이름 가지고 놀리면 디진다! | 올가을, 그녀에게 과연 무슨 일이?! | 몰랐습니다... 당신과 이렇게 빨리 이별하게 될 줄을...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 해병대도 못잡는 그녀를 잡는 단 한 사람, 인생끝물 쉰 아홉 최영희!

 고등학교 시절 ‘부산의 톨스토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애자. 소설가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고리짝적 지방신문 당선 경력과 바람둥이 남자친구, 산더미 같은 빚만 남은 스물 아홉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갑갑한 상황에서도 깡다구 하나는 죽지 않은 그녀의 유일무이한 적수는 바로 엄마 영희!

 눈만 뜨면 ‘소설 써서 빤스 한 장이라도 사봤나!’고 구박하는 엄마에게 회심의 일격을 준비하고 있던 애자는 오빠의 결혼식에서 상상초월의(?) 이벤트를 벌이고, 결혼식은 아수라장이 된다. 통쾌한 복수를 마치고 콧노래를 부르며 귀가하던 그녀에게 영희가 쓰러졌다는 연락이 오고, 병원으로 달려간 그녀에겐 더욱 놀랄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상상도 하지 못한 엄마의 이별 통보.. 있을 땐 성가시고, 없을 땐 그립기만 했던… “과연 내가, 그녀 없이 살수 있을까요?”


애자...

참..-_- 영화제목이 촌스럽긴 해도 ;; 영화 내용은 그렇지 않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매우 잘 보여주고 있는 영화이다. 모든 부모님이 마음은 같은 마음인거 같다.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지 절대 자식이 나쁜길로 빠지는것을 보지는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딸 아들은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이자 영화제목인 애자는 소설가가 꿈이다. 어려서 부터 자신의 타고난 글 솜씨 때문에 소문이 났지만, 철없는 애자는 열심히 살지 않고, 방탕한 생활을 하게 되는데... 자신의 부모가 오빠만 귀여워 해준다는것도 맘에 안들고 모든것이 맘에 안들어 했던 애자는 ... 결국 어머니의 사랑을 진심으로 느끼며, 열심히 살아간다 - 참... 어렸을 땐 몰해도 몰랐던거 같다. 이런말이 있지 않은가 ... "어린놈이 몰아노"... -_-;; 그러나, 나이가 먹어서 또 듣는말이 있다... "그 나이 먹고 철도 안들었노" ㅋㅋ ;;; 참 웃긴다 ;;

어머니와 딸과의 사랑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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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ws
Lws/Movies2010/03/07 00:36


줄거리。

가슴 뭉클한 이별 선물 (웨딩 드레스) | 아직은 엄마를 보내고 싶지 않아요 | 엄마 지금처럼만 나랑 있으면 안돼?

미안해, 우리 아가.. 엄마가 먼저 가서, 너무 미안해.

 세상에서 젤 예쁜 내 보물 소라, 엄마는 소라에게 해주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우리 소라 좋아하는 게임기, 장난감도 많이 많이 사주고 싶어. 비 오는 날, 우산 잊고 가도 젖지 않게 엄마가 데리러 갈게 친구랑 싸우면 엄마가 멋있는 생일파티 열어줄 테니, 화해해. 멋지게 발레 하는 우리 소라 공연도 찾아가고, 소풍 가는 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김밥도 싸줄게.

 해주고 싶은 건 너무 많은데, 시간이 너무 없다. 그래도 엄마가 제일 잘하고, 꼭 주고 싶었던 한 가지는 해주고 싶어. 소라를 위해 엄마가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웨딩드레스. 이 드레스 입은 우리 딸 꼭 보고 싶었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될 우리 소라랑 함께하지 못해서 엄마가 너무 미안해. 사랑한다. 소라야.



ㅠㅠ  진짜 찐한 감동을 주는 영화다.

우리 엄마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 제목인 웨딩드레스만 보면, 단순히 그냥 어떤 이쁜 여자가 결혼을 하는 내용이겠거니 하고 넘길수 있는데, 이 웨딩드레스라는 의미는 다른곳에 있었다. 어머니의 직업은 웨딩드레스 디자이너고, 이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를 함으로 인해 어려운 가정환경을 꿋꿋이 버텨 낼 수 있었다. 어려울 때 결혼을 했기 때문에 어머니는 웨딩드레스를 입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딸한테는 반드시 엄마 손으로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를 입혀주고 싶은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 -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영화다.

어린 소라의 연기는 정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든다. 정말 연기를 잘하기 때문이다.

이 영화의 핵심은 어머니에 대한 자식의 사랑은 그 무엇보다 고귀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것이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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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