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무식하고 시끄럽고 촌스럽고 그래도 나만보면 웃는 (친정엄마)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들 자식부터 챙길 때, 홀로 딸 예찬론을 펼친 우리 엄마. 마음은 고맙지만 바쁘게 일하는데 그냥 전화하고, 보고 싶다 찾아오고, 별 이유 없이 귀찮게 구는 엄마가 답답하게 느껴졌다. 나도 결혼 5년 차에 딸까지 둔 초보 맘인데 엄마 눈에는 아직도 품 안의 자식으로만 보이는 모양이다.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 하고 말았지만 이제 나도 그녀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줘야 할 때가 온 거 같다.
어린 시절부터 말도 잘하고 똑 부러지던 우리 딸, 지숙이.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라 미스코리아 뺨치는 외모까지 무식하고 촌스러운 내 속에서 어떻게 이런 예쁜 새끼가 나왔을까 싶다. 혼자 서울 가서 대학 다니며 밥은 잘 챙겨 먹는지 걱정이 태산이지만… 일해서 번 돈으로 용돈도 보내주고, 결혼한다고 남자도 데려오고, 벌써 애기 엄마까지 되었다. 품 안의 자식 같았던 우리 딸이 이제 내 품에서 떠나려나 보다.
가을이 깊어지는 어느 날, 지숙은 연락도 없이 친정 집으로 내려와 미뤄왔던 효녀 노릇을 시작하고… 반갑기는 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딸의 행동에 엄마는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끼는데…
무식하고 시끄럽고 촌스럽고 그래도 나만 보면 웃는 친정엄마.
전세계 어디에서나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영화속 주인공인 지숙은 시골에서 태어난 이쁘고 공부잘하는 딸이다. 시골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녀, 어머니는 그녀를 낳은것이 항상 잘한일이라 생각하고, 그녀를 보면 항상 행복하다. 하지만 어린 그녀는 어머니의 마음을 몰라주고 -_- 항상 이런말을 한다..;;;
" 엄마 땜시 몬살어 ~ * "
- 성공해서 서울에 올라가 결혼까지 한 지숙은 평생 행복한 삶을 꿈꾸면서 열심히 일하는데 ..
결혼 5년차가 된 그녀 아무 소식없이 엄마를 보러와 이상한 행동들을 한다. 딸의 행동하나하나 까지 모두 다 아는 엄마는 낌새를 눈치 채고 딸의 이상한 행동의 이유를 알아버리는데..
진짜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네요 ~ ^^
어머니의 사랑_
